국가정보원은 24일 비밀 생산·보관 규정에 따라 2급 비밀인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일반문서로 재분류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가 지난 20일 회의록 발췌본을 열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북방한계선(NLL) 발언과 관련해 조작ㆍ왜곡 논란이 지속 제기돼올 뿐 아니라 여야 공히 전문 공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개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국가정보원은 24일 비밀 생산·보관 규정에 따라 2급 비밀인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을 일반문서로 재분류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가 지난 20일 회의록 발췌본을 열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북방한계선(NLL) 발언과 관련해 조작ㆍ왜곡 논란이 지속 제기돼올 뿐 아니라 여야 공히 전문 공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개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