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광주)은 29일 2013년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 참석해 육군 제55보병사단 관계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6.25 전사자가 계셨기에 우리나라가 오늘날 부국강국이 될 수 있었다”며 “그 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투철한 국가관과 방공정신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지역 산야에 묻혀계실 호국용사들의 유해가 온전하게 발굴되고,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유해발굴단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