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롱제 웰니스 전문학교는 최근 개최된 ‘2013 오송 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 대학생 뷰티 콘테스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전원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24일 밝혔다.
약 1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미용경진대회에 알롱제 웰니스 전문학교(학장 샤샤킴) 학생들은 총 9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문 최다출전을 시작으로 아로마테라피(정유진), 체형관리-다리(이선화), 체형관리(김대년)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매뉴얼테크닉(이슬비), 두피관리(정은경, 이은정), 체형관리-다리(이동건, 김흥래), 체형관리(김도연)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전원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알롱제 웰니스 전문학교 샤샤킴 학장은 “이번 미용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연습과 노력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 모두가 수고했다”며 대회 수상의 기쁨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우리 알롱제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미용인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전원 수상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며 알롱제만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알롱제 웰니스 전문학교는 ‘최다 출전 및 최다 수상’ 그리고 ‘전원 수상’이라는 미용경진대회의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