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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반찬 제작업체 ‘산마을 농장’ 대성에너지 웰베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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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비율이 늘면서 이들을 공략한 제품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혼자 자취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고 집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소화불량에 쉽게 걸린다.

이에 웰빙쇼핑몰 대성웰베이는 반찬을 전문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산마을 농장’을 입점, 혼자 생활하는 1인 가구에게 질 높고 맛있는 반찬을 소개하고 있다.

산마을 농장이 제조하는 반찬은 화학조미료와 설탕을 최소화하고 천연조미료와 직접 재배한 자두로 만든 효소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했다.

특히 자두효소는 매실, 탱자, 솔잎, 유자, 머위, 쑥, 고추효소로 만들어 감칠맛이 살아있으며 잘 익은 자두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2년 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친 자두효소만을 사용한다.

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소와 펙틴이 풍부하여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웰베이 관계자는 “쇼핑몰을 통해 각종 장아찌 종류를 비롯한 밥 반찬과 ‘오이소박이’ ‘갓김치’ ‘깻잎 김치’ 등 다양한 김치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마늘고추장’과 ‘고추된장’ ‘갈치속젓 쌈장’ 등 양념류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대성웰베이에서는 산마을 농장 입점 기념으로 전 구매고객에게 ‘참특별한간장(100ml)’을 증정하며 일정금액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참특별한간장(100ml)’과 ‘고추된장(200ml)’ 두 가지의 양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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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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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