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투표가 오후 6시 현재 마감된 가운데 새누리당이 126~151석, 민주통합당이 128~150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KBS·MBC·SBS 등 방송 3사가 공동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예상의석수 결과를 보도했다.
또한 자유선진당은 1~7석, 통합진보당은 10~21석을, 기타 정당은 0~2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관심 지역구인 서울 종로의 경우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가 43.8%를 얻어 54.1%를 기록한 민주당 정세균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