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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촌관광 세계로 진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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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험명소 5곳 선정

농식품부의 Rural-20프로젝트 사업에 경기도 농촌관광을 세계속에 알릴 농촌체험명소 5개소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의 R-20프로젝트는 2010년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국인 농촌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4년까지 매년 20개마을을 선정, 전국 100개 대표 농촌관광명소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여행사와 연계해 여행코스개발 및 국내외 홍보해 외국인 여행객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농촌관광명소는 지난해 2개소 선정후 2011년 심사대상 3마을이 모두 선정돼 경기도 농촌관광이 세계속에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전국 최초로 농촌관광을 시작한 여주군 금사면 상호리마을은 남한강변의 수려한 경관과 산골이 어울려 아름다음을 만들어내고 외국인 유치에 유리한 명품아울렛과, 세종대왕릉, 신륵사 등 명승지가 관내에 위치하고 있다.

배꽃과 농촌경관이 어우러진 양평군 지평면 가루매 마을은 일본침략에 맞선 을미의병의 발상지며 6.25전투 격전지로 외국인에게 우리의 근대역사를 알릴 수 있는 마을이다.

연천군 왕징면 나룻배 마을은 민간인통제구역을 활용한 우리나라의 분단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 지역으로 가을이면 참게잡이 축제를 개최해 게 잡는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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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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