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서변중학교(교장 이영미) 교사와 학생들은 12월 5일(금)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성옥)를 방문하여 직접 담근 김치 8kg 20박스를 후원했다.
이영미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을 체험하며, 전통문화 계승과 이웃사랑 실천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2022년부터 「두유노 김치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옥 무태조야동장은 “정성 듬뿍 담긴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준 서변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와 함께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