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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 “이재명은 한국정치의 최대 불안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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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신속재판 촉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우리공화당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하여 제3자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재판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3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한 지 닷새 만에 검찰이 당시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제3자 뇌물 혐의로 추가 기소함에 따라 이재명 대표는 재판 4관왕이 되었다”면서 “국민의 불안과 정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이재명 대표에 대한 재판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 기소는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과의 공모와 뇌물과 관련되어 있는 매우 막중한 사건이다. 국민이 보고 있는 만큼 법원은 법리와 증거로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해야 한다”면서 “쌍방울 대북송금 전면 재수사를 해야 한다며 특검 법안을 발의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자중자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이재명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백현동·성남FC 등 뇌물·배임 ▲위증교사 사건에 대한 재판도 진행중이다. 어느 하나 가벼운 사안이 없는 재판이다”면서 “이재명 대표야말로 한국 정치의 최대 불안요인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커질수록 이재명당이 되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검사탄핵, 특검법 처리 강행 등 온갖 무리수를 두면서 국회를 폭력적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한국정치 최대의 불안요인인 이재명 대표를 교체할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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