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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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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퀴즈 풀고 방 탈출···, 독특한 도서관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책맹탈출클럽’ 1등을 차지한 트라이앵글팀(간호학과 이은영, 정경미, 김민석 1년, 왼쪽부터)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개최한 ‘책맹탈출클럽’행사가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책맹탈출클럽’행사는 재학생이 2~3명이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사전에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독서퀴즈 등 온오프라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도서관 이벤트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책맹탈출클럽’으로 지난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한 ‘제16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책맹탈출클럽’ 행사는 선착순으로 20개 팀을 선발했고 추가 희망자를 더해 총 22개 팀, 총 55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도서관에서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타일러 러쉬 작가의‘두 번째 지구가 없다’, 김초엽 작가의 ‘우리는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박예은 작가의 ‘칵테일, 러브, 좀비’ 등 3권 책을 제시했다.

 

참가팀은 도서관 로비와 시청각실, 2층 북카페 등 총 6개 코스에 제시된 독서퀴즈 3개 풀기, 메타버스캠퍼스 퍼즐 맞추기, 표지 틀린그림찾기, 스무고개 게임 등 재미와 흥미를 더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 각 2회로 나눠 진행했다.

 

1등을 차지한 정경미(간호학과, 1년, 트라이앵글팀) 학생은“지난번 행사에 재미있게 참여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 책맹탈출클럽에도 참여했는데 팀원들과 잘 협력한 결과 가장 빨리 코스를 완주했다”고 좋아했다.

 

서훈진(동물보건과, 1년) 학생은 “1학기 때와는 다른 코스들이 제시돼 다 같이 정신없이 뛰었다. 책을 읽고 탈출하는 독톡한 게임형태가 정말로 재미있었다”고 말했고 김예주(컴퓨터정보계열, 3년) 학생은 “틀린그림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빨리 찾았으면 순위권에 들어갔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도서관은 이번 ‘책맹탈출클럽’ 1등 팀에게 상금 45만원, 2등 팀은 상금 30만원, 3등 팀은 상금 15만원, 참가 19개에게는 기념품을 시상했다.

 

한편 이 대학교 도서관은 ‘독서의달’문화행사로 서평공모전. 베스트리포트(Best Report)공모전, 테마도서전시회, 슬기로운도서관생화, 독서의달 사행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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