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4 (수)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3.9℃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1.9℃
  • 맑음광주 1.1℃
  • 맑음부산 5.4℃
  • 맑음고창 0.9℃
  • 맑음제주 9.4℃
  • 구름조금강화 -5.3℃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사회

【2024 수시특집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과간 시너지 확대로 첨단산업 현장전문가 양성”…반도체 첨단산업 부트캠프 및 미래형자동차 사업 선정

URL복사

2024학년도 수시모집 주요특징
1. 수시 1차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0%에 해당하는 994명, 2차에서 252명 모집
2. 수시모집은 크게 일반고와 특성화고로 구분,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 또는 실기 실시 학과와 미실시 학과로 구분…세부사항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선정


경기과학기술대는 최근 반도체 산업의 국가적 육성 정책에 맞춰, 지난 6월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3년부터 28년까지 총 5년간 75억 원의 국고 사업비를 지원받아 반도체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맞춤형 전문 기술교육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또한, 다양한 역량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반도체 분야에 적합한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과기대는 반도체 분야의 현장성 높은 교육 및 원활한 취업 연계를 위해 한국나노기술원 등 반도체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주관 학과인 기계공학과와 전자공학과를 포함한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전기공학과, 모빌리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컴퓨터모바일융합과가 참여하여 기업밀착형 사업 운영, 대학 내 제도혁신 추진,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연계 지원 등 학생 및 관련 기관에 수준 높은 교육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에 2023년 신규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 최초로 수소자동차 Tear-Down을 실시 및 전시하였으며, 전기자동차 관련 교육과정으로 현대모비스와 전기자동차 구조 및 분해·조립 과정을 개설 운영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 교육사업을 운영하였다.

 

 

■ 학과간 시너지로 꿈을 위해 한걸음 더…


4차 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은 융합교육으로서, 학생들의 융복합 능력향상 및 전공전환 등의 유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대부분의 교과목이 전공선택과목으로 지정되어 있고,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해당 수업을 이수할 수 있으며, 학생의 적성 및 관심 분야의 적합성 등의 판단에 따라 전과를 통해 새로운 분야로의 전공전환이 가능하다. 또는 복수전공, 부전공 및 마이크로 디그리 등의 다양한 교육이수제도를 통해 재학생의 전공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과기대 학과들 역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디자인공학과는 게임콘텐츠학과와 공동으로, 재학생들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사이트를 운영한다. 디자인공학과의 디자인/설계능력 및 3D프린터를 활용한 제작 기술과 게임콘텐츠학과의 캐릭터 창작 및 그래픽 처리 능력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학생들의 상상력이 현실 세계의 실물로서 탄생 및 판매까지 진행되는 구조이다. 또한, 3차원 정밀 측정 및 기계설비 분야의 강점이 있는 기계공학과와 전자회로 및 첨단전자계측 분야의 강점을 가진 전자공학과는 반도체 특화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여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 공모전, 장학제도, 우수학생 글로벌 활동지원


경기과기대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려한다. 2022년 재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392만원이며, 신입생 대상으로는 ‘관심학과 사전등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심학과 사전등록에 따른 입학장학금을 입학 전에 미리 확보할 수 있다. 30개가 넘는 장학프로그램들을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제교류원에서 진행하는 외국어 능력 향상에 따른 장학금 및 학교 부서에서 발행하는 GTEC포인트 등을 통해서도 학생들은 장학 지원을 받는다. 글로벌인재개발센터는 무료 어학교육 및 어학연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취업프론티어 및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을 통해 해외 기업에 취업 및 인턴쉽 등의 기회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교내 다양한 학업과 취업을 위한 경진대회를 주최해 수상자들을 위한 포상제도를 진행중이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나의 숨겨왔던 잠재력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해 줄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는 올해 수시에서 1,246명을 모집한다. 수시 1차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80%에 해당하는 994명, 2차에서는 252명을 모집한다. 작년에는 수시 1차에서 1,094명을 모집했지만 이번 수시 1차에서는 100명을 줄였고, 수시 2차에서는 작년보다 4명 소폭 확대했다. 정시에서는 작년 96명에서 12명 감소한 84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은 1차 모집, 2차 모집으로 구분해 전형을 진행하며 크게 일반고와 특성화고로 구분된다. 일반고와 특성화고는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 또는 실기 실시 학과와 미실시 학과로 구분되며, 면접 실시 학과인 미래전기자동차과 및 군사학과는 면접 60%와 학생부 40%의 합산 방식이며, 실기 실시 학과인 시각정보디자인학과는 실기 100%를 반영한다. 면접 또는 실기 미실시 학과는 학생부 100%로 전형을 진행하며 대부분의 학과가 해당된다. 학생부는 1~2학년의 4개 학기 중, 우수 1개 학기만을 반영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면접 및 실기고사 일정과 장소 등의 세부사항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면접 및 실기고사 미응시자는 입학사정에서 제외된다.


수시 1차에서만 모집하는 연계교육 전형은 경기과기대와 연계협약을 채결한 고등학교 졸업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인공지능학과 45명을 비롯하여 총 6개 연계 고교 학생들은 대부분의 학과에 연계교육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경기과기대는 선발된 학생들의 재능에 경기과기대만의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통한 현장역량이 더해져, 다양한 산업의 현장전문가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꿈을 한층 더 높여주고 새로운 가능성을 더해주는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경기과기대 졸업생의 취업률은 74%(2022년 대학정보공시 기준)를 달성하였고 최근 3년 대기업 취업자 수가 250명 이상이라는 사실도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당정, 공소청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에 사실상 합의...“수사·기소 분리 원칙 지켜지게 최선”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일 입법예고한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범여권에서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모두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도 부여하지 않는 것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13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검찰개혁과 관련해 수사·기소 분리가 대원칙이고 검찰청을 폐지하면 검사는 공소 유지만 하라는 것이다”라며 “이런 기본 정신에 어긋나면 안 된다는 게 민주당 의원 대부분의 생각이고 아마 그것대로 (입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찰개혁 정부법안은 민주당에서 충분하게 토론하고 수사·기소 분리라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수정하겠다”며 “토론하는 과정에서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당과 정부 사이의 이견은 없다”며“명실상부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는 검찰개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찰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이상훈 서울시의원, “고립된 불안정노동자 묶어줄 따뜻한 안전벨트, ‘서울형 노동공제회’ 도입 추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2일(월)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지역 노동공제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플랫폼·프리랜서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안체 연대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발제를 맡은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의 신언직 원장은 “불안정노동자 스스로 결성한 공제회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노동공제회 설립과 운영 지원, 씨앗기금 매칭 등을 골자로 하는 ‘지역노동공제회 지원 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이어 서울연구원 김귀영 선임연구위원은 올해 1월부터 착수한 ‘지역결합형 노동공제회 운영모델 연구’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사회의 고용·복지·금융 기관과 연계하여 불안정노동자에게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을 제공하면서도 일상 현장에서 서로 상부상조하며 함께 살아가는 서울형 모델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공적 지원이 ‘마중물’ 되어야… 조례 제정 추진” 현장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마포와 서대문, 강동과 노원 등 지역 노동공제회 관계자들은 “영세한 규모와 낮은 인지도 탓에 회원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란우산공제처럼 서울시가 공신력을

문화

더보기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통합의 장’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신년음악회를 넘어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상징적인 ‘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중심에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4악장 ‘환희의 송가’가 놓여 있다. 인류 보편의 연대와 형제애를 노래하는 이 작품에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핵심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의 의미는 더욱 깊어진다. 성악 전공자에게도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이 합창곡을 통해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음악적 도전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무대 위에 올린다. 무대에는 프랑스와 일본을 포함한 해외 참가자들, 그리고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단원들이 함께 오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총 150명의 연합합창단은 지역과 국경을 넘어 하나의 목표로 모였다. ‘베토벤의 합창에 함께 서기 위해’, 그리고 ‘함께 노래함으로써 더 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