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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경찰, 3.1절 폭주족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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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1절을 맞아 폭주족 단속을 벌인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5일 3.1절을 맞아 폭주족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 오는 28일 오후11시부터 3월2일 오전5시까지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영종도와 부평역, 간석동 홈플러스 인근 도로와 폭주족들의 초기 집결지점과 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거점에 싸이카와 순찰대, 교통경찰 및 지구대 직원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배치, 폭주족 집결을 최대한 억제 한다는 방침이다.
단속 현장에서 검거된 폭주족의 오토바이는 즉시 압수하고, 이미 2차례 이상 적발된 적이 있는 상습 폭주족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할 방침이다.
또 오토바이에 함께 동승한 동승자에 대해서도 방조 혐의를 적용해 엄정 사법처리 할 계획이다.
경찰은 단속에 앞서 폭주족 전력이 있는 71명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사전 계도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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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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