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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대공원 동물원관리실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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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동물원 관리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새벽 2시 50분경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내의 동물원 관리실에서 화재 신호가 감지된 것을 보안업체 직원 A(35)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7분 만에 진화됐다.
또한, 이날 불로 관리실 가건물 212평방미터와 내부에 있던 냉장고 등을 태워 약 1천1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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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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