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동물원 관리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새벽 2시 50분경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내의 동물원 관리실에서 화재 신호가 감지된 것을 보안업체 직원 A(35)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7분 만에 진화됐다.
또한, 이날 불로 관리실 가건물 212평방미터와 내부에 있던 냉장고 등을 태워 약 1천1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