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학교 행정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URL복사
수원시 관내 각급 학교 행정실장이 모여 청렴생활화로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구현하는데 의지를 모았다.
수원교육청은 24일 수원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175명을 대상으로 ‘2010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패 척결을 위한 교육청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행동강령 위반 등 비위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지난해 12월 수립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종합대책’의 이행력 강화와 함께 수원지역 모든 학교의 각종 비위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 마인드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됐다.
수원교육청은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통해 관리자들이 창의적 노력으로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 공직사회에 청렴·결백한 반부패 문화가 뿌리 내려 획기적인 청렴도향상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행정실장 175명은 수원교육청의 강력한 청렴도 향상 대책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도 자체 청렴도 향상 대책을 세워 청렴을 생활화하여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구현한다는 의지를 모았다.
한편 각급 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는 내달 8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