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는 미리 복제한 열쇠를 이용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물색하던 중 귀가한 피해자를 칼로 찌르고 달아난 강도상해 혐의로 원모(27)씨를 지난 18일 시흥시 정왕동 피의자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원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경, 시흥시 정왕동 소재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물색하던 중, 귀가한 피해자 이모(21·여)씨에게 발각되자 흉기로 위협하며, 얼굴을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총 8회에 걸쳐 강·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