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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상을 구원할 그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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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본 포스터 공개에 이어 스펙터클한 영상과 거대한 스케일로 새로운 판타지 액션을 선보일 영화 <솔로몬 케인>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마 군대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펼치는 전사의 이야기를 담은 <솔로몬 케인>이 예고편은 지난 16일 온라인 포탈사이트 네이버에 최초로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솔로몬 케인>의 1차 예고편은 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물론,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매력의 전사 ‘솔로몬 케인’의 매력을 100% 느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특수 효과팀 BUF社의 리얼한 특수효과와 함께 귀를 자극하는 웅장한 음악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액스마우스성의 거대한 배경으로 시작되는 오프닝 영상에 이어 솔로몬 케인과 악마 군단의 역동적인 전투 장면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장대한 스케일을 짐작하게 만든다.
특히, 마녀가 까마귀로 변하고, 지옥의 사자 파이어 데몬의 거대한 등장은 실제라 느껴질 만큼 리얼리티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 케인 역을 맡은 제임스 퓨어포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연기파 배우 맥켄지 크룩, 레이첼 허드우드, 막스 본 시도우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도 <솔로몬 케인>의 예고편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라 할 수 있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제작진이 모여 판타지 영화의 새 지평을 열어줄 <솔로몬 케인>은 3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스펙터클한 영상과 실감나는 특수효과로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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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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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