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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중기부 R&D 사업 충분한 사전이해 후 적극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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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의 효과적인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선행 작업 필요
박성태 소장 “중소기업 경영전략의 총괄 플랫폼구축이 목표…수익목적 아닌 지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6일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부설 연구소인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오는 2023년 2월 발족을 앞두고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23년 중기부 R&D 지원사업 및 사업화자금 조달방안과 VC 이해와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성태 히든기업경영전략 연구소장(시사뉴스 대표)은 개회사에서 “엄중한 코로나19 팬데믹,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 스타트업을 찾아 국내외 경제동향,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소 설립은 좋은 기술,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활로를 못 찾고 있거나, 투자유치에 목말라 하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언론은 사회적 공기(公器)이며 불편부당한 것을 바로잡고 사회의 목탁 역할을 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라는 점이 연구소 설립의 뿌리”라고 밝혔다.

 

환영사에 나선 최경수 연구소 자문위원장(전 국무총리실 전 정책차장,서원대학교 총장)은 “계묘년 검은 토끼띠를 목전에 두고, 이렇게 많은 숨어있는 보석같은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 모인 것은 너무나도 큰 의미가 있다”며 “2000년대초 중소, 벤처기업들의 열기가 현재의 경제를 뒷받침했듯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히든기업들이 미래 한국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미래의 수레바퀴를 움직이는 이 자리에 동참해 준 여러분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환영사에 갈음했다.

 

 

<'23년 중기부 R&D 지원사업 및 사업화자금 조달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주제발표에 나선 김헌식 글로벌맥스 대표는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R&D지원사업에 대한 정책설명회나 사업소개 세미나 등은 많았지만 각 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지역 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 등을 통해 범부처 설명회 및 지역별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는데다 대부분의 경우 사업을 주관하는 운영기관 입장에서의 사업안내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난 20여년간 수많은 중소, 벤처기업들을 컨설팅해 오면서 경험했던 중소기업들의 정부 R&D사업 참여시 애로점을 충분히 반영한 내용을 발표했다.

 

 

그는 이어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새해에 추진코자 하는 전략방향인 △스케일업 팁스 및 후불형 과제 등 민간주도의 기술혁신, △실험실 창업 및 초격차 분야 등 협력·연계형 R&D 강화, △글로벌·서비스 등 전략기술 분야 유망기업 육성에 대한 충분한 사전 이해를 바탕으로 내년도 R&D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최종 선정될 가능성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VC 이해와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제2 주제발표에 나선 조남훈 케이그라운드 벤처스 대표는 “최근 전쟁, 기후문제, 글로벌 공급망문제, 코로나 팬데믹, 인플레이션, 인구구조변화, 디지털 대전환, 일자리 미스매치 등 복합적 위기를 잘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어내는 지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데 기존 대기업중심 생태계로는 한계가 있다“며 ”혁신적 기술과 창의성으로 무장된 히든기업과 모험자본인 벤처캐피탈이 함께 새로운 문제에 대한 도전을 통해 풀어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정량평가 중심의 정부정책 자금보다 벤처캐피탈의 투자는 투자기업의 미래가치를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투자받고자 하는 기업의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벤처 캐피탈회사를 찾아 장기간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선행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 90여개사가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였으며 최경수 자문위원장은 비롯, 11명의 각 분야 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수익 추구가 목적이 아닌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 위한 플랫폼(場)으로서 기업들이 이 플랫폼에서 마음 놓고 그들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그룹들의 조언과 협업을 통해 기업 경영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설립목적을 두고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부설로 오는 2023년 2월 공식 발족한다.

 

연구소는 내년 2월 공식 발족하면 해외사업 진출, 국내외 투자유치, 정부 정책자금 조달방안, 정부 및 공공기관, 지자체 사업수주전략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매달 1회씩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월 공식발족 기념세미나는 국회에서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지원정책의 허 와 실>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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