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가득한 봄, 극장가를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가득 채울 상큼 발랄한 로맨스 <콜링 인 러브>가 개봉을 확정했다.
<콜링 인 러브>는 우연히 걸려온 전화로 시작된 두 남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코미디. 인터내셔널 카드사 직원인 ‘프리야(슈리야)’는 뉴욕의 고객 ‘그랜저(제시 멧칼피)’와 전화상담을 하던 중 업무 이상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지구 끝에 위치한 두 남녀의 12시간, 5만km를 뛰어넘는 특별한 사랑이 시작된다.
<콜링 인 러브>는 독특한 소재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와 발리우드 최고의 남녀 섹시스타의 만남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드회사 고객이자 뉴욕의 훈남 디렉터 ‘그랜저’를 연기한 제시 멧칼피는 미국 ABC방송국의 최고 인기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에바 몽고리아의 상대역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며 미국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인기몰이를 한 최고의 스타. 전화상담을 하게 된 고객에게 마음을 뺏긴 순수 발랄 카드사직원 ‘프리야’를 연기한 슈리야는 아름다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뿐만 아니라 춤, 노래 등 다재 다능함으로 인도의 이효리로 불리는 최고의 인기스타다.
할리우드와 발리우드 핫스타의 만남이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게 두 배우는 <콜링 인 러브>에서 글로벌 완소 커플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콜링 인 러브>의 본 포스터 역시 통화로 시작된 두 남녀의 설레이는 로맨스를 느낄 수 있다. 고객과의 상담전화임을 잊은 채 그에게 푹 빠진 여자와 즐거운 듯 전화를 받는 남자의 표정만으로도 그들 사이에 업무이상의 특별한 감정이 오갈 것 같은 느낌이 흐른다.
또, “첫 통화에 꽂혔다. 그녀가 궁금해!”, “통화할수록 궁금한 그 사람, 정말 내 사랑일까?” 라는 카피는 통화로 시작된 두 남녀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면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화 목소리만으로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콜링 인 러브>의 톡톡 튀는 스토리는 <쇼퍼홀릭>의 각색을 맡았던 트레이시 잭슨의 손끝에서 완성됐다.
트레이시 잭슨은 <쇼퍼홀릭>으로 전세계 1억불 이상의 흥행성적을 거둔 각색가로 이미 영국과 인도의 크로스 컨트리 코미디 <구루>(2002)를 통해 독특한 소재와 위트 넘치는 유머 감각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트레이시 잭슨은 <콜링 인 러브>를 통해 글로벌 로맨스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우연한 통화로 시작된 두 남녀의 특별한 로맨스 <콜링 인 러브>는 오는 3월 25일 영화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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