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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재활서비스비 지원 대상자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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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재활서비스비 지원 대상 유·초등생에서 중·고등학생까지 확대
- 서비스 지원 영역도 물리치료 등 4가지에서 13가지로 넓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재활서비스비 지원 대상자를 유치원·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까지 전면 확대해 맞춤형 재활서비스비를 월 16만원까지 지원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재활서비스는 재활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지원받는 재활서비스와 병의원 및 재활서비스 기관에 개인별로 방문하여 서비를 제공받고 월 16만원까지 지원받는 2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물리‧작업치료 영역의 치료비는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월 16만원까지 지원되었지만, 재활서비스비는 유치원~초등학생까지 지원하였다가 2022년 10월부터 대상자 전면 확대를 시작하여 2023학년도 부터는 희망하는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치료‧재활서비스 지원 영역도 물리치료 등 4가지에서 미술심리재활, 음악재활, 운동발달재활 등 13가지로 확대하고, 부모 자조 모임과 가족 상담에 30가족을 지원하는 등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도 강화한다.

 

울산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 연수실에서 ‘2022 하반기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평가회’를 열고 운영 성과와 함께 2023년 업무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2023년에는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더욱 확대해 특수학급 미설치교 뿐만 아니라 특수학급 설치교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생활 체험지원 등 맞춤형 진로직업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도 내실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홍보 책자도 제작해 진로직업 체험시설 대관 등의 사업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지역 특수교육의 중심체 역할을 수행하며,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단평가 및 순회교육, 특수교육 연수,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진로직업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2022년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을 울산에서 개최해 전국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관계자가 울산을 찾아 정보를 교환했다. 울산은 12개 종목에 출전하여 6개 종목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원활한 치료지원 서비스 지원을 위해 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치료 및 재활서비스 지원 전자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75명을 확대 지원, 총 154명의 학생에게 월 16만 원의 치료‧재활서비스비를 지원하였다.

 

병원 치료 후 학교 복귀를 어려워하는 건강장애학생의 심리적응지원을 위해 6명의 학생에게 50회의 상담을 지원했고,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프로그램 5개를 운영, 총 78교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울산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운영평가회를 통해 각각의 사업 운영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가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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