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단장 정은희)은 지난 12월 20일(화) 오전 10시 경남대 팔용캠퍼스 7층 701호에서 경남 마을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경상남도 마을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경남대 정은희 공동체지원단장과 더불어 경남도청 사회경제과, 마을기업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경상남도 마을기업 지원기관 2022년 성과 보고 ▲선도모델 육성사업 안내 ▲컨설팅 지원, 멘토링 지원 성과 발표 ▲대표자 회의 ▲2023년 사업 안내 등 한 해 동안 마을기업과 함께 진행했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무리했다.
경남대 정은희 공동체지원단장은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이 경상남도 마을기업과 함께 한 해 동안 이룩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다가올 2023년에도 마을기업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