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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관광공사, 한식세계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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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접목한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알리기 위한 2010년도 한식 세계화 교육을 실시한다.
공사는 올해 총 7차례의 한식세계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1차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23일(2일간)까지 진행된다. 동 교육은 통역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는 한식세계화 정책, 한국음식의 특징 및 종류, 한식의 관광상품화 방안 등 총 7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신청은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비즈니스→ 관광교육사업→ 교육정보→ 교육과정별 상세정보→ 한식세계화 교육(1차)을 통해 가능하고 정원 70명 선착순 마감한다.
관광공사 박영규 관광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역안내사와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외국인관광객에게 한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재미와 더불어 소개할 수 있을 것이고 여행사 직원들은 한식을 주제로 한 관광상품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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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유방암 환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 개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유방암센터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함께 응원하고, 함께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응원나무’가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글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손선풍기, 손톱깎이, 파우치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유방외과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전달되어, 환우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유방암센터에서는 암생존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신규 암생존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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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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