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매커스는 주식가격의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50만주를 장내 직접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39억900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다.
매커스는 비메모리 반도체인 FPGA 반도체, 아날로그 반도체 등을 기술영업을 통해 판매하고 기술지원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업체로, 검증된 영업력과 견고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고객 친화적인 거래 환경과 시장 주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가치를 극대화하여 동반 성장하고 있다.
매커스는 1997년도부터 자일링스(XILINX)를 시작으로 르네사스(RENESAS), 메이콤(MACOM) 등 세계적인 반도체 전문회사들과 대리점 계약을 맺고 국내 약 500여곳의 IT회사에 비메모리 반도체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2007년 2월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여 투명하고 견고한 시스템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