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6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양천구에 거주 저소득 장애인 가정으로 독거장애인과 국민기초수급장애인이 1순위, 기타 저소득장애인 계층이 2순위로, 신청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이다,
양천구에서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190가구를 선정, 방충망 설치, 도배 및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손잡이, 수도꼭지, 편의시설 설치 등의 편의시설 설치사업으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중에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양천구는 지난 한해에 저소득 장애인 65세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69세대에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주거환경 개선사업 수행기관인 신목종합사회복지관(☎ 2643-7222), 편의시설 설치사업 수행기관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2061-2500)에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기타 문의사항은 양천구청 사회복지과(☎ 2620-3371)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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