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5일 오전 8시 42분경 전남 여수시 미평동 15층 규모 아파트 내 5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30여 명도이 대피했고, 집주인 A(83·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베란다와 안방 등 실내 9.9㎡가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베란다 내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5일 오전 8시 42분경 전남 여수시 미평동 15층 규모 아파트 내 5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30여 명도이 대피했고, 집주인 A(83·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베란다와 안방 등 실내 9.9㎡가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베란다 내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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