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14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소관부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의 주요 사업과 2023년도 예산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들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도시, 주택, 교통, 공원 등의 분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규 위원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집행부 상호 간 소통을 통한 신뢰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의 시민을 위한 정책이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