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이동초등학교(교장 김봉영)는 지난 11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지역 축제인 ‘2022학년도 꿈과 끼를 펼치는 학예발표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동초에 따르면 이번 학예발표회는 평소 수업시간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발표하는 기회로써 2, 4, 6학년이 강당에서 하는 학년 발표회와 1, 3, 5학년이 교실에서 하는 학급 발표회를 합친 형태로 운영됐다.
또 모든 학생이 발표의 기회를 가지고 학급 전원이 참여하는 공연도 선보였다.
용인이동초 김봉영 교장은 "코로나 정국으로 하지 못했던 학예회가 개최되어 본교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
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