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약 한달 만에 장중 2400선을 회복했다.
8일 오후 1시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07포인트(1.14%) 오른 2398.86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2400.34까지 올랐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9월15일(2421.63) 이후 약 한달 만이다. 이날 15.41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 이후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며 1% 넘게 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27억원, 284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4574억원 순매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