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기도는 성희롱 혐의를 받고 있는 국장급(3급 부이사관) 간부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올해 국토교통부 파견 근무 중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올 하반기 정기인사 때 경기도청으로 재편입 됐다.
도는 해당 부처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 받고 A씨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기도는 성희롱 혐의를 받고 있는 국장급(3급 부이사관) 간부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올해 국토교통부 파견 근무 중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올 하반기 정기인사 때 경기도청으로 재편입 됐다.
도는 해당 부처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 받고 A씨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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