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용인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뜻깊은 응원을 전했다.
7일 용인교육지원청(강원하 교육장)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한 응원 펼쳤다.
이번 응원은 '수험생들의 앞날이 별처럼 빛나길 바란다는 의미'로 별모양 종이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청사 게시판에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별모양 종이에 '잘해왔고, 잘할 거야', '수능 대박' 등 간결한 응원 문구부터 N행시, 그림, 장문의 응원까지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응원 게시판 앞에 종이와 펜을 두어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용인교육지원청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해 더욱 뜻깊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오랜 시간을 준비해온 만큼 수험생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