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NAVER(네이버)는 별도 재무제표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2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6% 늘어난 4585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수많은 SME와 창작자, 파트너들이 미래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테크 플랫폼이다.
네이버(주)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서 한국 최대 검색포털 네이버를 서비스하고 있고, 그 계열사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 동영상 카메라 스노우, 디지털 만화 서비스 네이버웹툰, 메타버스 서비스 제페토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주)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플랫폼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이용자와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검색 엔진 등 포털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로그, 카페, 포스트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하여 뉴스, 스포츠, 연예,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 주제판을 제공하고 있다. 라인이라는 자체적 메신저, 지식백과 서비스를 통해 검색 결과에서도 믿을 만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한 33개의 어학사전을 제공하여 전문 DB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