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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아세아,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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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아세아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4일 공시했다.

 

아세아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이어 1주당 500원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42%며, 배당금총액은 9억 202만원이다.

 

시멘트산업은 필수적인 기간산업이면서 초기 대규모 투자비용이 소요되는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 원리가 적용되는 장치산업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시멘트, 레미콘(Remicon), 드라이몰탈(Drymortar), 골재, 고객맞춤형시멘트 등의 건축 기초소재에 대한 생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설비의 최적 관리, 원가구조 개선 등 경영조직 내 낭비요소를 줄이는 한편, 효율을 증대시켜 목표이익을 실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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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한 우수한 신제품 개발, 책임경영과 투명경영, 일상적 경영혁신 활동을 통한 내실경영 강화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라시멘트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생산하는 옥계공장과 슬래그 시멘트 및 특수 시멘트 등을 생산하는 광양공장·인천공장·포항공장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5개의 영업지사와 13개의 유통기지로 구성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 육송·철송·해송을 통한 전국 운송망을 통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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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안전·보건·환경을 최고의 가치로 둔 경영 방침으로 안전한 사업 수행은 물론 환경 친화적 광산복구를 비롯한 공익환경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세아산업개발은 건설용 기초소재인 골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골재관련 산업은 레미콘 등의 원재료를 생산하는 산업으로 국가 SOC투자사업 및 건설경기 동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산업이다.

아세아산업개발은 친환경적인 자원개발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출처] 아세아 20억 규모 신탁계약 체결|작성자 톡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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