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이피시스템은 3분기 영업이익이 288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3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3.88% 증가한 1477억8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7.45% 늘어난 417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AP시스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10시49분 기준 AP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2.93%)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피시스템은 3분기 영업이익이 288억2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32%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88% 증가한 1477억8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7.45% 늘어난 417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5일 에이피시스템의 코스닥시장 재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에이피시스템은 에이피에스홀딩스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청구회사 주요제품은 OLED 공정상 TFT(박막트랜지스터) 기판의 레이저결정화, 봉지공정, 유리기판 제거공정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