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에는 시트와 도어트림 부분에 세계적인 명차의 내장재로 사용되는 알칸타라 재질과 전용 우드그레인, 인써트 필름을 적용한 ‘알칸타라 패키지’를 2.7 럭셔리 모델 이상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해 고품격의 성능과 이미지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판매가격은 △Q240 2,713~2,891만원 △Q270 2,985~3,403만원 △L330 3,592~3,978만원이다.
뉴 G37 세단, 한국서 세계최초 판매 개시

지난 2006년 G35 세단 전세계 최초 출시 등 전세계 다른 고객보다 빨리 ‘인피니티 G’를 국내에 선보여 온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과 스포츠 두 가지 모델의 뉴 G37세단은 기존 대비 30~100만원 인하한 4,890만원(프리미엄, 100만원 인하), 5,260만원(스포츠, 30만원 인하)으로 가격을 확정했다. 뉴 G37세단은 실내외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새로운 G37 세단으로 변신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더블 아치형 그릴과 일체감을 주는 하단 그릴, 볼륨감을 높인 프런트 범퍼, 헤드 램프 라인 및 안개등에 크롬 장식을 추가하는 등 프런트 디자인을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설계됐다. 여기에 새롭게 블랙 베젤 헤드 램프를 적용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휠 디자인을 바꾸는 등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높였다.
지펠 와인셀러 출시

또한 내부 온도편차를 0.9℃ 이하로 구현해 온도변화에 민감한 와인을 보호하며, 와인병 코르크 마개를 변화시키지 않도록 60~70%의 내부 습도를 유지해 병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 와인이 상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와인의 질을 떨어뜨리고 숙성을 방해하는 자외선을 막기 위해 UV 차단 처리를 한 3중 글래스 도어를 채용해 자외선은 물론 실내의 형광등의 불빛도 차단해 지하동굴의 와인 저장고와 유사한 보관환경을 제품에 구현했다.
52병 용량의 삼성 지펠 와인셀러 프리미엄(SWR52YNP) 출고가는 140만원선, 매스티지(SWR52YSM)의 출고가는 110만원 선이다.
코원, 초고화질 HD PMP 출시

또한 PMP 최초로 지원하는 HD TV-OUT 기능은 포터블 HD영상 재생기기로서의 활용도를 극대화 해준다. 화이트/블랙/실버/핑크의 네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스탠다드, DMB, DIC(전자사전) 등 총 3가지 모델이 있다. ‘COWON V5’ 8GB(기본)가격은 2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