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은 지난 2일 두끼떡볶이로 유명한 ㈜다른 김관훈 대표이사를 초청해 청년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김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김관훈 대표이사는 2014년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인 두끼떡볶이 1호점을 개업한 후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한 기업인이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강연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선택과 집중 ▲나의 꿈과 목표를 실현시켜주는 행동의 중요성 ▲인맥 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구체적인 목표 없이 성공한 사람은 하나도 못봤다"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용기 있는 행동을 통해 청년 여러분들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길 응원한다"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초청 교육 프로그램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