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한지액자, 닥종이 인형, 가오리연을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된다.
여주군향토 사료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박물관 교육을 실시한다.
19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는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20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는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가오리연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 21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는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닥종이 인형만들기’와 22일 오전10시부터 정오까지는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한지액자 만들기’강좌가 열린다.
모집인원은 각 강좌 당 25명이고 재료비 3000원, 준비물은 ‘한지액자만들기’만 사진 1장이 필요하고 다른 강좌는 없다.
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방학숙제도 도와주고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군 향토사료관은 신륵사 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박물관 교육에 대한 수강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전화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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