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오전 9시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87% 오른 10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증권가에서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마냥 부정적으로만 판단하진 않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1조 218억 원, 영업이익은 36.2% 줄어든 3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부 증권사들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으나, 증권사 대부분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오전 9시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87% 오른 10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증권가에서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마냥 부정적으로만 판단하진 않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1조 218억 원, 영업이익은 36.2% 줄어든 3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부 증권사들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으나, 증권사 대부분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