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진양제약은 3분기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26.05%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2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2.72% 급증한 62억원으로 집계됐다.
진양제약은 1971년 의약품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됐다.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동사의 판매는 현재 내수 98%, 수출 2% 이며 내수는 외상판매로 판매방법은 영업부직원이 약국과 병의원을 직접방문 주문 후 판매하는 방법 등이 있다.
동사는 국내 유수의 제약사들과의 공동판매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