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태평양물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9분 기준 태평양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8% 상승한 1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이날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0억원이고 계약기간은 2022년 10월 27일부터 2023년 4월 26일까지다.
한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태평양물산은 의류 제조 및 판매, 우모 가공 및 판매, 쌀가루 가공 및 판매, 침구류 제조 및 판매, 부동산 임대 등 총 5개 사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