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솔제지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22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403.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69.9% 급증한 309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6387억원, 371억원으로 각각 47.1%, 266.8% 늘었다.
한편, 국제 펄프 가격이 월간 기준 역대 처음으로 1000달러를 돌파하며 급등한 가운데 최근 제지 관련주인 한솔제지에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