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전자는 보통주 1주당 361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은 보통주, 종류주 모두 동일하며 총액은 2조4521억5359만9250원이다.
배당금은 27일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오는 11월 15일 지급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에도 주당 361원을 지급했다.
지난해 11월에 지급된 3분기 배당금은 361원이며 배당금 총액 역시 2조 4천512억원 규모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