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SNT모티브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34억원으로 젼년 동기 대비 2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7% 급증한 33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33억9900만원으로 2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34억1100만원으로 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SNT모티브는 자동차의 친환경 모터, 계기판, 샤시, 에어백 등 핵심부품과 소구경 화기류(소총, 권총, 기관총 등) 등 방산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자동차부품은 기술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글로벌 Tier-1으로서 세계 각 국의 GM을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 PSA푸조-시트로엥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
특히 친환경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의 구동모터 핵심부품은 지속적인 공급 증가. 방산 역시 안정적 매출을 시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