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멕아이씨에스는 시가 하락에 따라 제3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이 6410원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53만7781주에서 56만9578주로 증가했다.
멕아이씨에스는 의료기기의 제조, 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8년 11월 26일 설립되었으며, 2015년 12월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멕아이씨에스는 응급실 및 중환자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인공호흡기 및 환자감시장치를 제조하여 해외 및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서 가정용 양압지속유지기의 유통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중국 내 인공호흡기 및 환자감시장치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