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야3당이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함께 했다.
7일 오전 야3당 정책위의장들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4대강 예산의 민생예산 전환, 아프간 파병 반대 등에 힘을 모을 것을 합의하고,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 중단과 야당과의 대화와 타협을 촉구했다.
이번 야3당의 연합으로 한나라당이 4대강 예산을 단독 처리하려 할 경우 저지선을 구축했지만 자유선진당이 빠지면서 강력한 저지선을 구축하지 못한 셈이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