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합문화예술관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정명훈과 '현존하는 50인의 위대한 성악가'(오스트리아 문예전문지 NEWS) 중 한 명인 베이스 연광철씨(45)가 인천에서 한 무대에서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은 19일 오후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정명훈 피아니스트 반주에 맞춰 진행된다.
연씨는 독일 베를린 국립오페라 극장에서 함께 활동하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권유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데뷔한 1996년부터 현재까지 14년째 대표적인 '바그너 가수'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번 슈베르트 가곡 ‘겨울 나그네’ 콘서트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피아노 반주가 이어져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