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통영시는 지난 22일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북신시장과 중앙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영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한국해양구조대 경남서부지부 등 우리 시 안전관리 단체 30여명이 소규모로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해 코로나19 확산 및 전파방지에 힘썼다.
또한, 안전신문고 팸플릿,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 팸플릿 등 우리 시 안전 정책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순호 안전도시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실내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시키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