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5일 성주읍교회(김종화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화 목사와 성우 주지스님은 “적은 금액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기부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배재억 성주읍장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 지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전했다.
성주읍교회는 성주읍 경산리에 소재한 교회로서 1901년 성주지역 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로 신도가 250여명 되는 성주의 대표 종교시설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