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산시청 공무원 불자 모임인 법우회에서 22일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북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병숙)에 기탁했다.
경산시청 법우회는 1999년도에 창립하여 현재 22명의 시청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전달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산시청 법우회 회장을 맡은 안병숙 북부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뜻을 모아주신 법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를 새기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법우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