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신천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류명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아 반찬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불고기 반찬을 정성으로 직접 조리하여 관내 쪽방촌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명옥 신천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김윤호 신천3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