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서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민경세)는 7일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과 쌀 10kg 15포를 기탁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서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며 각종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의 참여를 통해 질서와 나눔 정신의 모범이 되고 있다.
민경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한마음 한뜻으로 조금씩 모은 성금과 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미경 서부1동장은 “매번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나눔 정신의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며, 전달해주신 성금과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