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까치사랑봉사단(단장 이송규)은 지난 14일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
봉사단원 19명이 참석하여 경북 군위군 신성면 법하2길 27 최용구씨댁 과수원을 찾아가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송규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더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운 사정을 돕기 위해 개인일상을 제쳐두고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활동을 하러 와 준 단원들에게 매우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