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 복현로 70-1에 위치한 생각제곱학원(원장 이영실)에서 11월 11일(목) 코로나19 시기에 마스크 구입이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나눔 후원물품’으로 마스크 3,000장을 기탁했다.
이영실 원장은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매일 사용하는 마스크를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전하여 작은 보탬이 되고 빨리 일상으로 전환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기찬 복현2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해주신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물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